노무현사료관 통합검색

저는 당당한 기업활동을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부자가 존경받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정치하는 사람들도 덩달아서 존경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수 있도록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창신섬유의 큰 발전은 더욱 뜻깊다고 생각합니다.거듭 축하를 드리구요, 감사합니다.

게시글 제목2001 무주단합대회 연설 노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

2001년 11월 10일, 당시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던 노무현 대통령이 ‘노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2001 무주단합대회’에서 대의원들에게 한 연설입니다. 2002년 차기 대선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하며 자신의 비전과 포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의 명연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힙니다. 2001년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

한국은 정보격차 문제나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정보화 시대의 그늘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차가운 디지털에 온기를 불어넣어 모두가 함께하는 디지털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정보화 혜택을 고루 누리게 하는 데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UN ESCAP의 ICT훈련센터를 인천 송도에 설립해서...

게시글 제목(어록으로 보는)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람 사는 세상

오월입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5.18광주'라는, 끝나지 않은 역사의 한 장이고,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일곱 번째 오월입니다.7년은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 진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긴 시간입니다.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걸음과 말을 배우고 몸과 마음이 훌쩍 자라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제1장 참여정부, 기초생활보장강화의 계승 1 제2장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3 1. 참여정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2. 달라진 부양의무자 기준 가. 느슨한 그물망 아래의 사람들 나. 완화되는 가족부양의 짐 3. 8할의 성공, 그 이후는? 제3장 복지응급실, 긴급지원제도의 도입 19 1. 긴급지원제도의 필요성...

구속수감 중 대통령의 비보를 접한 후 26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회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은 “면목 없다”며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인데 그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힙니까”라고 주장하며 슬픈 표정으로 말문을 이었다....

구속수감 중 대통령의 비보를 접한 후 26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회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은 “면목 없다”며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인데 그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힙니까”라고 주장하며 슬픈 표정으로 말문...

구속수감 중 대통령의 비보를 접한 후 26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난 강금원 회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은 “면목 없다”며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인데 그렇게 사람을 치사하게 괴롭힙니까”라고 주장하며 슬픈 표정으로 말문을 이었다. 강...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2일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기에 앞서 소감을 통해 ""저는 이번에 대통령으로서 이 금단의 선을 넘어갑니다. 제가 다녀오면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마침내 이 금단의 선도 점차 지워질 것입니다. 장벽은 무너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9일 '리멤버(Remember) 1219' 행사에 참석해 ""특권과 기득권과 반칙으로 이 세상을 주무르던 사람들의 돈과 조직, 그리고 막강한 언론의 힘을 물리치고 우리는 승리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정성어린 성금과 뜨거운 자원봉사로 '차떼기 불법선거'를 물리쳤다""며 2002년 16대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