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사료관 통합검색

노무현 대통령은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던 2005년 9월 13일 동포간담회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 “2003년 했던 걱정은 고비를 넘겼고, 현재 북핵 문제는 베이징에서 다루고 있다”며 “북핵 문제를 다루는 방향이 어렵게 한단계씩 좋은 방향으로 와서 상당히 희망을 가질 수 있는데 누가 굳이 판을 깨기야 하겠느...

당내에서 몇 분이 나갔다. 내가 그분들에게 좋은 자리 약속하고 선대위 중앙에 모셨으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중심에 설 수 없는 분은 설 수 없는 것이다. 주도해야 할 사람들이 주도해야 한다. 이런 원칙이 무너지면 노무현정치, 아무 볼 일이 없다. 그러면 민주주의, 한국정치에 희망이 없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봤자 그 판이 반복된다. 한나라당이 옛날과 똑같은...

거듭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진통과 아픔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10분의 1 넘지않아 – 비난하되희망은버리지말아야 – 정치적비난은저에게 숨기거나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작은 일도 숨기지 않았거나 숨기...

희망사항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부에 기록되어야 되고 또 되는 돈의 드나듬도 중요하지만 여러 곳에서 여러 방법의 불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또 어떻게 보면 눈에 뻔하게 보이는데 대책이 없는 경우가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좀더 폭넓은 대책을 함께 세워가야만이 우리 선거자금의 공개라는 것이 그야 말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희망돼지를 전달받고 있는 대통령님 사진 -부패정치 비켜라! 돼지저금통이 나가신다 부패정치의 뿌리인 선거자금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하여 국민들이 나섰습니다. 9만여명의 국민들이 한푼두푼 저금통에 모아 후원한 금액이 11월30일까지 40억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무스한 국민들이 한국 정치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마음으로 희망돼지라는 후원저금통을 채우고...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0일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 -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청와대’를 주제로 한 2004년 대통령비서실 직원 연수에서 1시간여의 특강을 통해 "우리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낙관적 전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정(政)·권(權)·언(言)·재(財)가 유착해 강자의 지배구조를 형성해...

2002년 10월 21일 개혁당 창당대회 다음날이던 이날, 노무현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희망 포장마차를 찾습니다. 며칠 사이 쇄도한 후원금이 5억 7천만 원을 넘어선 날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애창곡 ‘작은 연인들’을 부른 노무현 후보는 “사람한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든 안 되든 계속 가야...

2002년 4월 27일 노무현 후보는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후 이날 오후 경기 덕평에서 열린 노사모 주최 '2002 희망 만들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노무현 후보가 무대에서 부른 노래는 ‘아침이슬’과 ‘어머니’, 그리고 ‘타는 목마름으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