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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희망연대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꽃다발을 번쩍 들어올린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지역의 학계와 법조,문화계 진보성향 지식인 천여명으로 구성된 '희망연대(대표 문재인 변호사)'창립총회에 초청연사로 참석해 국민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자신의 정통성을 역설하며 대선 승리의지를 피력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게시글 제목[희망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지지자들과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제16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출범식 중 돈 안쓰는 선거 및 저비용 정치를 보여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희망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지지자들과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노무현 민주당 후보. 이날 모아진 돼지저금통은 모두 1천570개로, 모금액은 6천500만원 가량 달했다. '100만마리 희망돼지의 꿈 돼지꿈은 이루어진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다양하고 균형 있는 공론의 장을 통해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전략에 대해 합의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창조적인 대안 제시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CBS가 이러한 길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사 53주년을 축하드리며, CBS의 무궁한 발전과 애청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1954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방송으로 탄생한 기독교방송은 반세기의 연륜을 쌓아 왔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었던 암울한 시기에도 국민의 참뜻을 전하는 '희망의 소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기(公器)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1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CBS 창사 50주년 기념 리셉션축사에서 '우리가 지금 안고 있는 몇 가지 과제는 시간이 걸리고 우여곡절이 있고 또 때때로 갈등이 있지만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또 갈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불안한 것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이제 희망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하고,...

게시글 내용 요약-CBS는 이 땅에 자유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의 믿음직한 후원자가 되어 왔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참뜻을 알리는 '희망의 소리'였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1월 5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30주년 특집 프로그램 '여성시대 대통령을 만나다'에 출연해 경제상황과 관련,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희망이 있고 대책이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제의 적신호를 체크하는 시스템을 통해 매주 점검하고 있는데 지금 경제가 안 돌아가는 것이 문제지 전체적으로 우리 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5일 강원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사의 형평성 논란과 관련, “한번도 누구를 표적으로 삼아 수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한 일도, 요청한 일도, 은근히 희망사항을 표현한 일도 없다”며 “하물며 편파수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신임과 총선결과의 연계에 대해 노 대통령은 “그것이 바람직하느냐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5일 강원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사의 형평성 논란과 관련, “한번도 누구를 표적으로 삼아 수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한 일도, 요청한 일도, 은근히 희망사항을 표현한 일도 없다”며 “하물며 편파수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신임과 총선결과의 연계에 대해 노 대통령은 “그것이 바람직하느냐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