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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5.07.13.기증자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첨부 사진 : 2장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13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51개국 한인회장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과거 우리에게는) 공존할 수 없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는, 배제하는 투쟁의 논리가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통합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면서 “이를 뛰어 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해외동포들이 모범을 보여 달라. 분열 극복의 흐...

권양숙 여사가 전남 소록도와 인근 지역 초등학생 38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돼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정에 없이 노무현 대통령도 참석해 어린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함께 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23,24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민생탐방에 나선 노무현 후보가 유권자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건물 위의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노무현 후보.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과거사 관련 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에서 각 국가기관의 과거사 정리 노력을 평가하면서 "사실 검찰, 법원쪽도 뭐가 있었으면, 어떻게 해봤으면 하는 희망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었다"고 밝힌 뒤 "검찰은 대통령이 명령할 만한 수준에 있는데 그동안 대통령과 대통령과 가깝다고 하는 사람들이 5년 내내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대통령...

노태우 정부 최대의 권력형 비리인 수서택지 분양특혜에 대한 진상규명 농성을 하는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발언하는 노무현 의원. 농성참가자들이 '수서비리 축소, 온국민이 분노한다'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있다. 노 의원은 수서은폐조작 진상 조사단장을 맡아 진실규명을 촉구했으며, 노 의원의 이름으로 제출한 고발장에는 "민자당 서청원 의원 등 세명의 최고...

노무현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SK그룹 수사 외압 논란과 관련, “나라 경제의흐름을 책임지는 사람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수사 발표시기 등에대해 검찰 책임자와 협의하는 것은 당연하다” 면서 “위축되지 말고 다른장관도 필요하면 조율할 것은 조율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