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사료관 통합검색

메타생산일자 : 2007.06.07.기증자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첨부 사진 : 2장

노무현 대통령이 민원.제도개선 담당공무원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사람들은 일반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일반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은 정책을 기획할 수 있는 힘이없고, 이것이 우리국가의 변화과정에서의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그것을 극복해보자...

'노무현과 함께하는 사람들'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국민경선 선대위에서 함께 한 사람들과 기념촬영하는 권양숙 여사.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지독한 감기몸살로 해단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부산 시장후보 정당연설회에서 손을 흔들며 연단으로 향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한이헌 후보 정당연설회에서 노 후보는 '호남당이라고 배척했던 민주당에서 호남사람들의 손으로 영남사람인 저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줬다'며 '반드시 대통령이 돼 국민통합을 이뤄내 개혁을 완성시키고, 21세기 당당한 선진국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시글 제목[민주당 시국강연회에 운집한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노무현 전 의원]

민주당 시국강연회 96젊음의 희망물결 행사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노무현 전 의원 전국을 돌며 진행되는 민주당 길거리 시국강연회에서는 △3김씨의 대선자금 △1백억 수수설 △일명 전두환 리스트 등 시국현안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게시글 내용 요약민주당 울산지역 국민경선 장소인 울산종합체육관에서 검지손가락을 세우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노무현 경선후보

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진행 중 "통합21" 정몽준 후보가 참석하여 노무현 후보를 비롯한 당지도부와 손을 맞잡고 청중에게 인사를 하며 후보단일화 의지를 밝혔고, 수천의 참석자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었다. 정 후보는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은 이회창 후보 보다 확실히 젊은 사람이다"며 "승리의 신은 여신이고 여신은 젊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새천년민주당 중앙당후원회가 진행되는 도중에 "통합21" 정몽준 후보가 참석하여 노무현 후보를 비롯한 당지도부와 손을 맞잡고 청중에게 인사를 하며 후보단일화 의지를 밝혔고, 수천의 참석자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었다. 정 후보는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은 이회창 후보 보다 확실히 젊은 사람이다"며 "승리의 신은 여신이고 여신은 젊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

이날 행사에서 "전국농민회 대구·경북연맹" 전 의장 우익규씨 등 10여명이 40kg쌀 40가마를 후원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은 "당신을 믿는 것은 언변이나 소신이 아니고 낮은 곳에서 없는 사람들 편에 서온 당신의 지나온 과거다, 그것이 우리의 희망이다"면서 "쌀을 들고 달려온 것은 마치 우리 육신의 일부를 떼어드리는 절박함이다, 오늘의 절망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