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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과 같은 만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대화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없던 길도 열리고, 보이지 않던 희망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APEC은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부산 벡스코

게시글 내용 요약'혁신경제에서의 중소기업 창출과 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이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더해 주고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자신과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뜁시다. 2005년 새해를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한해 저와 정부는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 풀어드리기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3일 20일 '희망이 사는 농어촌, 미래를 여는 농어민'을 주제로 열린 '2007 국민과 함께하는 수요자 중심 업무보고(농·어업인)'에서 ""결국 농산품도 상품이라고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농업도 시장영역 안에 있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임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에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고 선진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8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새해가 국가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저도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

우리는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해 왔습니다. 국민들도 한마음으로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의지 또한 확고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역대 어느 대회보다 훌륭하게 치러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