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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해찬 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균형인사 실천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균형인사 정책과 관련, "균형인사는 전통적으로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의 의미도 있지만 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게시글 제목[김원기 국회의장 및 이해찬 국무총리 등 5부요인과 오찬장으로 이동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김원기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로 초청, 송년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동.서남아시아 일대를 강타한 지진.해일재난 피해와 관련, "이번 재난은 인류가 함께 감당해야할 문제"라며 "우리나라도 범국가 차원의 피해재건지원과 긴급구호에 나서야 하겠다"고 말했다.

게시글 제목[노무현 대통령 대신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는 이해찬 총리]

게시글 내용 요약노무현 대통령이 분권형 국정운영 구상에 따라 1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대신 이해찬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게시글 제목[노무현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 불참으로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이해찬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