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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무원...

게시글 제목전주 첨단기계벤처단지 현장방문 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0일 전주지역 첨단기계벤처단지를 방문, 김완주 전주시장으로부터 ‘전주 첨단기계산업의 지역혁신 전략’에 대해 보고받고 기술혁신과 지방화 전략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만 불에서 2만 불 시대로 가려면 기술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혁신 주도형 경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이 과밀하면 산업기반...

누차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입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열심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앞으로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IT, BT, NT 등 신기술도 조기에 산업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실효성 있게 개...

그동안 IT산업은 수출과 성장의 견인차였습니다. 지난 5년동안 반도체, CDMA와 같은 IT산업이 무역흑자의 70%이상을 차지해 왔습니다. 정부는 경제계와 협력해서 10년 후를 대비한 '신성장동력 발전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인 벤처기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연설 장소]정보통신부 회의실

게시글 제목중소·벤처기업 대표 오찬간담회 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18일 중소·벤처기업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아무리 경제부양이 급해도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에 부담을 주는 무리한 단기 부양책은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기적으로 경제회복을 위한 제 전망은 기술혁신을 통한 것"이라며 “경제회복이 빠르면 대통령 체면도 서고 좋겠지만 두고두고 잠재력에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