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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두번째로 함평을 방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 및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에 있는 '황토와 들꽃세상'을 방문했다. '황토와 들꽃세상'은 김요한(65) 목사가 4년 전 폐교에 교회 수련관을 지으며 조성이 시작됐으며 야생화와 곤충을 한데 모은 생태전시관과 연못, 펜션, 산책로 등이 들어선 생태마을로 노...

퇴임 후 두번째로 함평을 방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 및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에 있는 '황토와 들꽃세상'을 방문했다. '황토와 들꽃세상'은 김요한(65) 목사가 4년 전 폐교에 교회 수련관을 지으며 조성이 시작됐으며 야생화와 곤충을 한데 모은 생태전시관과 연못, 펜션, 산책로 등이 들어선 생태마을로, 생...

게시글 제목[함평엑스포공원 방문 후 봉하마을 주민들과 만찬을 갖는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주민과 함께 생태경관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함평군을 방문한 뒤, 주민들과 하동제첩국 식당에서 만찬을 가지며 건배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주민과 함께 생태경관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함평군을 방문해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 전시관과 자연생태공원 등을 둘러봤다. 노 전 대통령은 "함평에 방문해 보니 정말 부럽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농촌이 모두 어렵다고 걱정만 할 때 용기를 가지고 지혜를 모아 좋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