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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되겠나? 노무현이 감이 되겠나 말할 때 저도 됩니다. 저도 말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감이 되겠나 물으면 '감이 된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002년 11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선대위 발족식 및 국민참여운동부산본부 발족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노 후보는 "가난해서 또 어쩌다가 대학을 못간 사람이라도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실력사회를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께 제 성공을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게시글 제목부산에도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취임전 발언록 :연설강연

부산에서 내리 두 번 떨어지고 6년만에, 그것도 정치 1번지 종로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그런데, 종로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종로사람들이 아니라 부산사람들이었습니다. 부산예산, 삼성차, 녹산공단, 신항만, 낙동강, 그린벨트...., 문제만 생기면 종로 국회의원을 찾아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부산국회의원이 되어버렸습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선거사무소 내부에 부착했던 벽보로 여러 사람이 볼펜, 사인펜, 매직 등을 이용 자필로 적고 싶은 글을 남겼음

게시글 내용 요약지금, 온 국민이 동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전 국민이 기대하는 사람-부산의 자존심. 역시 노무현! 동구에서 키워 주십시오!

온 국민이 동구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번,노무현을 큰 정치인으로! -저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구에 나섰습니다 -왜 김영삼씨를 따라가지 않았는가? -노무현은 소신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금뺏지가 좋다지만... -이제 정말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지방에서 육성한 인재가 그 지방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대로 키우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적자원개발원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 대통령 되고서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이 북악산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올라와 보니 참 좋아요. 처음에는 혼자 누리는 것이 특권인 것 같아 기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보면 옛날 사람들이 다녔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돌계단도 그렇고 약수터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어느 때인가 사정이 있어서 막았...

"처음 대통령 되고서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이 북악산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올라와 보니 참 좋아요. 처음에는 혼자 누리는 것이 특권인 것 같아 기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보면 옛날 사람들이 다녔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돌계단도 그렇고 약수터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어느 때인가 사정이 있어서 막았겠지...

분열의 구시대를 청산하고 통합의 새시대를 열어가자! : 노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2001 무주단합대회 연설 전문 노무현과의 대화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