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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10.15.기증자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첨부 사진 : 2장

노무현 대통령은 존 렐로 회장 등 `국제한국전참전 향군연맹 제7차 총회 참가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가진 자리에서 "북한도 경제개혁과 개방, 시장경제 도입의지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희망을 상실한 사람이나 집단은 위험하다"면서 "북한이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미·중·일·러 등 주변국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된...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울란바타르 대학교를 방문해 몽골의 한국학 전공 학생들을 접견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과 몽골은 빠른 속도로 가까워질 것이라면서 멀리 내다보고 가치 공동체, 자유와 평화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한국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과거 완전고용 수준의 노동력 채용, 일한 사람에게 보답을 준...

한이헌 부산시장후보 정당연설회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번쩍 들어올린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한이헌 후보 정당연설회에서 노 후보는 '호남당이라고 배척했던 민주당에서 호남사람들의 손으로 영남사람인 저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줬다'며 '반드시 대통령이 돼 국민통합을 이뤄내 개혁을 완성시키고, 21세기 당당한 선진국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이헌 부산시장 후보 지지연설을 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한이헌 후보 정당연설회에서 노 후보는 '호남당이라고 배척했던 민주당에서 호남사람들의 손으로 영남사람인 저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줬다'며 '반드시 대통령이 돼 국민통합을 이뤄내 개혁을 완성시키고, 21세기 당당한 선진국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49년 해병대 창설 이래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2005년 7월 12일 포항의 해병대 훈련소를 방문해 “국가적 전략으로 평화의 전략을 만들어 놓아도 막강한 군대가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그 전략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강군(强軍)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노 대통령은 “막강한 군대가 있을 때 정치하는 사람들이, 다음 대통령이 평화를 유지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