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사료관 통합검색

메타생산일자 : 2004.12.16.기증자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첨부 사진 : 6장

노무현 대통령은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의 것이라며 건넨 유골이 다른 사람의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북한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상상을 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일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 과오나 실수로 생긴 게 아닐까하는 생각조차 든다"면서 "과오나 실수라면 적절한 해...

노무현 대통령은 '반기문 차기 UN 사무총장 임명 축하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을 주최하고 "우리 한국인들은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웃사람들을 초대해 잔치를 한다"며 "오늘은 바로 그런 날이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또한 "반 총장께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본인의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 덕...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귀향 이후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한 '봉하오리쌀' 추수에 앞서 "올해 날씨가 좋아 농사가 잘 됐다"며 "당초 감수(쌀 생산량이 적은 현상)될 것이라고 각오했지만 감수가 전혀 없어 관행농법과 수준차이가 안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만족해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은 "(귀향 이후) 3월부터 마을사람과 상의해 두달남짓...

게시글 내용 요약탄핵으로 대통령권한이 정지된 후 맞은 제59회 식목일 날, 나무심기 행사장으로 향하며 사람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드는 노무현 대통령.

수교후 국가원수로서 터키를 첫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교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아무 문제 없다”며 “이전보다 관계가 약간씩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조정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발언권이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다보니 실무선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수교후 국가원수로서 터키를 첫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교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아무 문제 없다”며 “이전보다 관계가 약간씩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조정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발언권이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다보니 실무선에서 일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