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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인과의 대화를 위해 서울극장을 방문한 노무현 후보가 영화 의 주연 안성기씨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노무현 후보는 "안성기씨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고, 나는 기타 치는 대통령이네요. 영화가 대박을 터트리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성기씨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 바랍니다"고 화답했다. 이날 오후 8:54분에는 노 후보의 CF 3탄 '기...

영화 의 주연 안성기씨와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이날 노무현 후보는 안성기씨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고, 나는 기타 치는 대통령이네요. 영화가 대박을 터트리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성기씨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 바랍니다고 화답했다. 이날 저녁에는 노 후보의 CF 3탄 '기타 치는 대통령'이 방송되었다.

게시글 제목[청와대에서 한국관광홍보 CF를 촬영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한국 관광 홍보 CF에 출연해 외국 관광객 유치에 직접 나섰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녹지원에서 관광홍보 CF 3컷의 촬영에 출연했으며 영어 대사를 통해 외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권유했다. 관광 홍보 CF에 현직 대통령이 출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노 대통령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