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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노무현 대통령이 건설의 날 60주년 기념식에서 `희망의 다리`에 올라 비전선포 버튼을 누르고 있다.

경남 양산의 효암고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희망'을 주제로 강연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이날 노 후보는 "사람과 사람의 관심은 사랑으로 나타난다"면서 "사람을 시큰둥하게 바라보지 말고 관심을 갖고 바라보라. 그러면 세상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노후보는 아울러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말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은 남다른 관심을 가지...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여성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재임시절 농업 개방은 하지 않고 싶었지만 당시 개방이 대세였고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농민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여성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재임시절 농업 개방은 하지 않고 싶었지만 당시 개방이 대세였고 정부가 최선의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농민들에게 미안하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데 노력해...